'슈스케6' 임형우, 슈퍼위크 탈락 "떨어진게 맞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19 23: 29

등장만으로 이슈를 낳았던 이승철의 제자이자 성지고 출신 임형우(21) 참가자가 결국 탈락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서는 치열한 경쟁과 음악의 감동이 어우러진 슈퍼위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회 말미 불안한 음정으로 심사위원들의 우려 섞인 평가를 받았던 임형우는 끝내 이름이 불리지 못했다. 함께 노래한 조원들도 강마음(20)만을 두고 모조리 탈락했다. 그만큼 이번 '슈퍼스타K6'의 벽은 높았다.

탈락 직후 임형우는 "제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았다. 떨어진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덤덤하게 탈락 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gato@osen.co.kr
'슈퍼스타K6'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