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김필, 나란히 합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19 23: 39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과 김필이 나란히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 생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서는 치열한 경쟁과 음악의 감동이 어우러진 슈퍼위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6조에 함게 편성된 곽진언, 김필은 개별 미션을 앞두고도 유독 절친한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 들국화 '매일 그대와', 이승열 '시간의 끝'으로 슈퍼위크 개별미션의 벽을 넘어섰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곽진언 씨하고 김필 씨 같은 경우에는 진짜 색깔은 다르지만,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 꼭 필요한 보석들 같은 존재"라고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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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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