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태곤·전현무·육중완, 나란히 샤워하며 절친 모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19 23: 46

이태곤-전현무-육중완이 나란히 샤워를 하며 절친 모드(?)에 들어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함께 운동을 한 후 샤워를 하는 이태곤-전현무-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저질 체력의 전현무-육중완의 몸 만들기를 도왔다. 이어 함께 샤워를 하러 목욕탕에 들어온 세 사람은 운동 후의 시간을 함께 즐겼다.

세 사람 중 이태곤의 영화같은 이태곤의 잘빠진 몸매는 돋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영화 같다, 샤워하는 모습도 영화다"라고 부러워했고, 자신의 근육을 보여주며 "내 근육 어때요?"라고 깨알같이 물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형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내는 김광규, 파리에 간 파비앙, 이태곤의 도움을 받아 체중 조절에 나선 전현무-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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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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