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컴백 태티서, 가창력+화려 퍼포먼스 '매력 철철'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0 16: 53

[OSEN=양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태티서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수록곡 '내가 네게'와 신곡 '할라(Holler)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는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먼저 선보인 '내가 네게(Whisper)'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달달하고 감미로운 보컬로 귀를 즐겁게 했다. 멤버들은 흰색 시스루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어진 '할라' 무대는 펑키한 음악과 더불어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트윙클' 때보다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타이틀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 하이포, EXID, 라붐, 밍스, 폰, 터치,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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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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