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진-김지연,'사이좋게 금메달-은메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20 20: 27

20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 종료 후 김지연과 이라진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이라진(24, 인천중구청)이 절친한 선배로 알려진 김지연(26, 익산시청)을 물리치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2위인 이라진은 20일 고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4강전서 세계 6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김지연을 15-11로 물리쳤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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