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학교서 '마녀사냥?'..연애상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20 22: 2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허지웅이 학교에서 학생들의 연애상담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오상진, 허상진, 강남이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생활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선생님의 허락 하에 짜장면을 시켜 몇 명의 학생들과 함께 밥을 먹던 중 윤도현의 짝꿍 민호가 짝사랑하는 직속 선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들이 민호가 좋아하는 선배가 남자선배와 다니면 질투한다고 말했고 허지웅은 "제대로 한 번 표현을 하는 게 낫다"며 상담하기 시작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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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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