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 1라운드 최저득표자 실패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20 23: 30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최저득표자가 되지 모샜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대결곡은 태연의 첫 솔로곡인 '만약에'였다. 노래가 시작됐고 소녀시대 멤버들 효연과 서현, 유리, 티파니는 고개를 갸우뚱 하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후 유리와 티파니는 5번 통에 태연이 있다고 확신했고 5번 통에 태연이 있었다.
특히 태연이 아닌 것 같은 사람 투표에서 최저 득표자가 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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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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