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소녀시대 멤버들, 태연 목소리 찾기에 '의견분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20 23: 42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태연 목소리 찾기에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미션곡은 히트곡 '지(GEE)'였다. 대결 전 태연은 "다 같이 부른 곡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했다.

2라운드가 끝난 후 멤버들은 태연이 어느 통에 있는지 맞추지 못했다. 티파니는 "오랜만에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제대로 못들었다. 서로 얼굴 놀리다가 놓쳤다"고 털어놓았다.
MC 전현무가 "어느 통에 태연이 있냐"고 묻자 유리는 "우리끼리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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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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