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게임 아이템 사려고 돈 엄청 쓴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21 09: 49

방송인 전현무가 스마트 폰 게임 중독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인터넷' 문화에 대한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벌이던 중, "게임 아이템 '망치'를 사기 위해 돈을 엄청 쓴다"고 말했다.

타쿠야가 "사탕 크러쉬라는 게임을 즐겨 한다"고 대답하자, 이에 전현무가 "그 게임은 망치 없으면 미친다. 망치를 사야한다"며 이같이 말한 것.
이 방송에서 패널들은 스마트폰으로 주로 무엇을 하는지 답변을 내놨다. 타일러는 "사전을 사용한다"며 대답했고, 샘 오취리는 "문서나 메일을 확인한다"고 대답했으며, 기욤과 타쿠야는 "게임을 한다"고 답했다.
오는 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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