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혜리 “‘진짜사나이’ 녹화중 집에 가고 싶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1 10: 33

배우 김소연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진짜 사나이’를 통해 군체험을 하면서 집에 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토크쇼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 당시 집에 가고 싶었던 순간 등 여군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악바리 김소연과 혜리는 훈련소에서 “체력테스트 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뽑는 멤버들의 질문에 라미란은 “아침밥 챙겨주니 좋더라”고 말해 역시 군대체질임을 증명했다.

이날 녹화에는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과의 여군멤버들의 특별한 만남도 이뤄졌다. 군생활 내내 눈물이 끊이지 않았던 여군들은 이번 만남에서도 군생활을 추억 이야기에서도 역시 눈물이 끊이질 않았다. 방송은 21일 오후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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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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