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같은 한복패션 인천AG 시상 도우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1 13: 19

김청용(17, 흥덕고2)이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선수 첫 2관왕에 올랐다.
김청용(17, 흥덕고2)은 21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결승전에서 총점 201.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진종오가 179.3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청용은 앞서 펼쳐진 단체전 금메달까지 더해 한국선수 첫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에서 시상 도우미가 입장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