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마녀 소대장, 라미란에 러브콜 “군인 생각 없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1 18: 15

‘진짜 사나이’에서 육군 훈련소 마녀 소대장으로 화제가 됐던 소대장이 라미란에게 직업 군인을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라미란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토크쇼에서 마녀 소대장과 영상 통화를 했다.
마녀 소대장은 “라미란 후보생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다. 군인 할 생각 없느냐”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노쇠한 관계로 힘들다”라고 말했다.

마녀 소대장은 라미란에 대해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라고 러브콜을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으로 배우 라미란·김소연·홍은희, 가수 지나·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출연 중이다. 이날 ‘일밤’은 박태환 경기 중계로 인해 ‘아빠 어디가’가 방송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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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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