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중국 金 12개 1위 올라서 韓 2위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9.21 20: 59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제 17회 아시안게임이 이틀째 일접에 접어든 가운데, 국가별 메달순위가 중국이 1위로 올라가며 첫 날 1위였던 대한민국은 2위로 내려갔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21일 저녁이 지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이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 총 23개의 메달로 종합 1위이며 대한민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로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위에 올라있다.
일본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로 3위로 올라섰다.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4위.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5위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이대로만 가자"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역시 중국이 바로 치고 올라오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박태환 기대했는데 아쉽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일본만 제치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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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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