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힙합의신’ 김회경, 반전 댄스로 스튜디오 초토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21 21: 28

‘개그콘서트’ 김회경이 반전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 )의 코너 ‘힙합의 신’에는 김수영, 박은영, 안소미, 서남용, 윤승현, 이창호, 김성원, 이상은, 김회경, 김기리, 박보미, 이세진, 정재형, 곽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래퍼로 등장한 이세진은 김수영의 경고에도 재치 있게 빵집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죽마고우로 등장한 정재형과 곽범은 자신만만하게 자랑한 10년 우정과 달리 마이크를 놓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압권은 부자관계로 등장한 이상은과 김회경. 두 사람은 뛰어난 랩핑과 함께 반전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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