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대한민국 中에게 내줬던 1위 탈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9.22 00: 41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제 17회 아시안게임의 이틀째 일정이 마무리 된 가운데, 1위로 올라섰던 중국을 제치고 대한민국이 다시 메달 종합 순위 1위에 올라섰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21일 저녁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가 모든 경기를 마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중국이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 총 32개의 메달로 종합 2위이며 일본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로 3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어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4위,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5위에 올랐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이대로만 가자"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역시 중국이 바로 치고 올라오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박태환 기대했는데 아쉽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지금대로만 하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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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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