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13년차 부부에게서 연인 케미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22 08: 36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품격 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부부답게 훌륭한 외모에 럭셔리한 자태까지 더하며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3가지 다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부부는 이브닝 파티 속 럭셔리함을 뽐낸 드레시한 스타일, 편안하지만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품격을 갖춘 스타일, 그리고 활동성을 강조한 이지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도 자연스럽게 완벽 소화함으로써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안정환은 클래식 니트 룩에 빅 사이즈 토트백으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으며, 캐주얼 룩에는 슬링백을 매치해 10년은 더 젊어 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이혜원은 모노톤 의상에 옐로우 컬러의 콜리세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줘 화사함을 전달하고 있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커트 룩에는 모던한 소메백을 매치해 우아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특히 결혼 13년차 부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직도 연인 같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issue@osen.co.kr
발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