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아버지와 함께 찰칵'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9.22 08: 50

12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U-16 대표팀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우가 아버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6 대표팀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 결승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전반 33분 최재영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분과 후반 21분 최성혁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이승우는 5골로 득점왕과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