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미얀마 혀를 찌르는 스매싱'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22 11: 47

22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결승전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 김영만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21일 열린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준결승에서 상대 라오스가 실격되면서 2-0 부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라오스가 실격당한 원인은 지각이었다. 라오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2시 경기를 오후 4시 경기로 착각해 선수촌에 복귀했다가 경기에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오스의 실격으로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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