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15년 만에 고등학생...‘수염만 없었으면’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22 15: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만에 다시 고등학생 됐네. 아이고, 긴장된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교복과 어울리지 않는 수염에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박. 얼른 방송 보고 싶어요”, “‘아이고’ 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아. 음성 지원 되는 듯”, “훈남 원어민 선생님 같으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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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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