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금메달 아까워서 깨물수가 있어야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2 18: 51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25m 단체전 시상식에서 김장미와 이정은, 곽정혜가 금메달을 수상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장미(22, 우리은행), 이정은(27, KB국민은행), 곽정혜(28, IBK기업은행)가 출전한 한국은 오전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완사와 속사 합계 1748-39x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설아(18, 창원봉림고), 정미라(27, 화성시청), 김계남(17, 울산여상)은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합계 1241.6-86x점을 기록해 참가국 중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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