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슈가프리' 한정판 이미지 공개..오는 24일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23 10: 39

걸그룹 티아라의 '슈가프리(Sugar Free)' 한정판 앨범 이미지가 공개됐다.
'슈가프리' 한정판 앨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DJ 페리(Ferry), 비트라파(Beatrappa), 디온(Dion)과 제프리최, 빅바운스, 몬스터팩토리 그리고 마이클잭슨, LMFAO, 50cent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리믹스 음악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최고 DJ 처키(Chuckie)가 참여했다.
오는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슈가프리'의 DJ 버전들은 원곡과는 또 다른 비트와 사운드로 색다른 음악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네덜란드 최고 DJ 처키의 음악은 해외 순회공연 일정 상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정판 앨범에는 각 DJ들이 리믹스한 EDM의 핫하고 다양한 사운드와 '슈가프리'의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 등 총 18곡이 담겨있다.
또 음원 공개 전인 23일 오후 3시에는 '슈가프리'의 클럽버전 영상이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슈가프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로 완성,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어 표현했다.
seon@osen.co.kr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