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2관왕 차지한 황영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3 16: 13

'에이스' 황영식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도 금빛 연기를 펼쳐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23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승에서 본선에서 76.711%로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오른 황영식은 본선과 결선 합산 점수에서 153.286%를 얻어 150.699%인 김동선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영식이 승마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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