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합계 62개 中 이어 韓 46개 2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9.23 18: 22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개막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메달 순위는 23일 오후 1시 현재 중국 1위, 한국 2위, 일본 3위다.
중국은 금 29, 은 15, 동 18으로 합계 62개로 1위에 올랐다. 한국은 금 14, 은 16, 동 16으로 합계 46개로 2위에 안착했므며 일본은 금 13, 은 13, 동 16의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몽골이 금 3, 은 3, 동 6개로 4위, 북한이 역도에서만 금메달 3개를 수확하면서 금 3, 은3, 동 4로 총 10개로 5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이날 수영에서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며, 베드민턴에선 이용대-유영선 조를 포함한 남자 대표팀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펜싱에선 남자 에페 단체전,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맥 찾기'에 나선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이대로만 가자"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박태환 이번에는 금메달 꼭 따기를"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 달성 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네이버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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