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웨딩즈', 자신만만 시사회 "웃길 준비 완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5 09: 47

[OSEN=양지선 인턴기자] 영화 '컬러풀 웨딩즈'가 개봉 전 '자신만만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10월 개봉을 앞둔 '컬러풀 웨딩즈'는 오는 30일 전국 규모의 시사회에 앞서 그 첫 번째로 '특급 가족 모임 초대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컬러풀 웨딩즈'는 프랑스 상위 1%의 딸 부잣집 클로드 부부의 딸 셋이 각각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결혼한 데 이어 막내딸까지 아프리카인 사위를 데려오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시사회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바로 '컬러풀 웨딩즈'가 프랑스에서 개봉하자마자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천만 관객 동원, 역대 프랑스 개봉작 TOP 7에 이름을 올리는 등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인 동시에 그만큼 국내에서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
첫 시사회를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시사회를 진행할 '컬러풀 웨딩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전과 재기 발랄한 스토리, 유쾌한 썰전과 포복절도 몸개그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열풍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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