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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스, 10월 14일 컴백.."더 센 콘셉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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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이그룹 빅스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 정상급 진입을 노린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10월 14일 컴백을 확정하고 셋째주 컴백을 위해 방송 프로모션 일정을 짜고 있다.

이 즈음에는 비스트 등 대형 컴백이 다수 예정돼있어, 이제 막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빅스가 어떤 경쟁을 펼쳐낼 것인지 관심을 모으게 됐다.

빅스는 지난 6월 '기적'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1위 그룹에 올라선 상태. 멤버들은 "이번 1위는 빅스가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졌다기보다는 팬 여러분들이 워낙 뜨겁게 응원했기 덕분이라는 걸 잘 안다"고 말하며 겸손해했었다.

이번 컴백으로 진짜 대중을 노려볼만하다는 평가. 그동안 뱀파이어 등 독특한 콘셉트로 컴백 때마다 화제를 모아온 빅스는 이번에 '콘셉트 끝판왕'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데뷔 이래 가장 센 콘셉트가 준비되고 있다는 전언. 따라서 컴백 프로모션 역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는 그동안 홍빈이 SBS '기분좋은날'에 출연하고 레오가 린과 듀엣곡을 발표하고 켄이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출연하는 등 개별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국내 콘서트, 8월 일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치며 차세대 K-POP 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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