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와 만화방 데이트 '다정한 부녀'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7 08: 44

[OSEN=양지선 인턴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와 만화방 데이트를 즐겼다.
타블로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 하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화방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타블로와 하루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아버님 굉장히 동안이셔", "하루 눈이 아빠랑 똑같아요", "만화방 데이트라니 뭔 이런 낭만적인 아빠가 다 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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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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