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복싱] 박진아, 女라이트급 銅확보...신종훈-임현철 8강행(종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9.28 23: 38

여자 복싱의 박진아(25, 보령시청)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라이트급(57-60㎏)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박진아는 28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라이트급 8강서 네팔의 라나 사라스와티를 맞아 4라운드 1분 33초 만에 TKO로 물리쳤다.
남자 복싱 간판 신종훈(25, 인천광역시청)도 이날 열린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kg) 16강서 함정혁(19)과 남북 대결을 3-0 완승으로 장식하며 8강에 올랐다.
남자 라이트웰터급(64kg)의 임현철(19, 대전대학교)도 16강서 리취안롱(중국)을 3-0으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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