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나의독재자 파이팅!'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29 11: 52

29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해일이 자리하고 있다.
영화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 덕에 인새잉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최초의 남북정삼회담 리허설을 위해 김일성의 대역이 존재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신선한 내용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해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설경구, 박해일, 윤제문 등이 열연하는 영화 '나의 독재자'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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