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민, “신용카드 없어서 고민이에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29 23: 29

티아라 효민이 신용카드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제가 26살인데 아직 신용카드를 가져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효민의 깜짝 고백에 ‘안녕하세요’ MC 김태균은 “효민씨 혹시 신용불량자에요?”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효민은 “아직 부모님께서 돈을 관리하기 때문에 카드를 못 만들었다. 카드를 만든다면 엄마 허락 없이 제가 술을 먼저 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종서, 소연, 효민, 에일리가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했다.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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