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데뷔 4년만에 첫 日 오리콘 주간차트 1위..'인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30 08: 52

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아임 유어 보이(I'm Your Boy)'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은 30일 오전 "샤이니가 일본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샤이니는 지난 24일 '아임 유어 보이'를 발매, 첫 주 4만 5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내달 6일자 앨범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6월 일본 데뷔 이후 지난해 6월 발매됐던 '보이즈 밋 유(boys Meet U)'가 2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국 보이그룹이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그룹 동방신기가 '트리(TREE)'로 1위를 차지한 이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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