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글래머러스 드레스 자태 ‘황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1 12: 00

‘님과 함께’의 지상렬이 박준금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에 넋을 잃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탱고를 배우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앞서 두 사람은 댄스 스포츠 의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에서 화려하게 수놓은 탱고 의상들을 입고 ‘탱고 마스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박준금은 피부톤과 비슷한 섹시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무용학도 출신다운 화끈한 춤 실력을 뽐내 지상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금의 몸짓에 이끌리듯 다가간 지상렬은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부부 워킹’을 선보이며 상황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의 상의 단추가 떨어져 나가는 격정적인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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