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블루윙즈 매거진 10월호 인천전에 맞춰 발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10.01 17: 33

수원 삼성 팬들이 직접 제작하는 수원삼성 공식 매거진 블루윙즈 매거진 10월호가 1일 인천전에 맞춰 발간된다.
블루윙즈매거진은 수원삼성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2013시즌부터 월간지로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10월호에는 경찰청에서 전역한 수원의 좌우풀백 듀오 양상민-오범석이 표지 모델로 나섰다.
  

두 선수는 군생활 시절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 경찰청 소속으로 챌린지 리그에 있을 때 당시 광주 주장이었던 김은선과 신경전을 펼쳤던 이야기, 수원에서 펼치게 될 주전 경쟁에 대한 소감과 곧 있을 슈퍼매치를 앞둔 마음 가짐 등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게 밝혔다.
또한 수원의 레전드이자 현재 U-12 팀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데니스의 선수시절 발자취를 돌아보는 특집기사, BBB(블루블러드브라더스)를 통해 맺어진 멘토인 김두현을 가장 존경하는 매탄고의 차세대 유망주 이용언의 인터뷰 등도 게재됐다. 
블루윙즈 매거진 10월호는 블루윙즈 홈페이지(www.bluewings.kr)내에 있는 뉴스>매거진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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