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드레스 자태에 ‘황홀 미소’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02 00: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님과 함께’ 지상렬이 박준금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을 자아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탱고 의상을 사기 위해 옷가게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먼저 가게에 도착해 옷을 골라 직접 착용에 나섰다. 이후 도착한 지상렬은 탱고 의상을 고르는 박준금에게 “춤을 추느니 집을 보러가자”며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어 박준금은 선택한 의상을 착용했고, 이를 본 지상렬은 박준금의 완벽한 드레스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상렬은 “이거 웬만한 사람은 소화하기 힘든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박준금 역시 만족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상렬은 “내 딸이었으면 미스코리아 내보냈을 거다”라며 박준금의 완벽한 몸매를 극찬했다.
한편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범수·안문숙, 이상민·사유리, 지상렬·박준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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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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