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새 소속사 찾았다..신생 씨아이엔터 전속계약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2 08: 37

신화의 김동완이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라이브웍스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됐던 김동완은 최근 신생 연예 기획사 씨아이ENT(대표 이재영)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활발한 연예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절정’,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동완은 영화 ‘연가시’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뮤지컬 ‘헤드윅’과 ‘벽을 뚫는 남자’로 뮤지컬 배우로서도 연이은 자리매김에 성공한 상태.

씨아이ENT의 관계자는 “현재 김동완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과 영화 ‘일장춘몽’의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신화 멤버로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배우로서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고 밝혔다. 
김동완은 오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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