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5일 컴백..패션 내공 다 풀어놓는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2 08: 48

가수 서인영이 오는 15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 해 10월 발표 한 '나를 사랑해줘'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서인영은 컴백에 앞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탈색 된 짧은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마치 19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서인영 측은 "이번 곡에서는 서인영만의 ‘패션 내공’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특히 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하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예정이다. 트위기와 서인영은 작고 마른 몸에도 특유의 개성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꼭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발표를 앞 둔 신곡을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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