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특급 팬 서비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0.02 14: 51

배우 김희애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위해 2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한편 아시아 최고영화제로 성장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Paradise in Service),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Gangster Pay Day)이 각각 선정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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