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캣츠, '롤드컵 8강, 시작되서 기뻐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0.03 17: 30

롤드컵 8강 일정이 개천절인 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시작됐다. 3일 오후 사진 이벤트를 위해 한국 최고의 코스튬플레이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롤드컵 현장에 찾아왔다.
롤드컵 8강은 10월 3일부터 4일간 매일 2팀씩 경기를 치른다. 각각 3일과 6일에는 오후 5시부터의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 4일과 5일에는 오후 2시부터의 부산 현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8강전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라이엇게임즈는 경기 시작에 4시간 앞서 매일, 포토존 이벤트 및 상품 숍을 연다. 포토존에는 유명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함께할 예정이다. 상품 샵에서는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한 ‘아리 넨도로이드’를 비롯 LoL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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