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입담에 미소짓는 문성근과 박유천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0.03 19: 55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해무' 야외무대인사에서 김상호 입담에 문성근과 박유천이 미소짓고 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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