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케이윌, 주짓수 교육 중 바지 벗으란 말에 ‘당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5 19: 14

‘진짜 사나이’ 케이윌이 주짓수 교육 중 바지를 벗으라는 말에 당황했다.
천정명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을 상대로 주짓수 교육을 했다.
그는 한 여성이 남성에게 봉변을 당할 뻔 하다가 주짓수 기술인 초크로 위기를 모면한 실화를 공개했다. 천정명은 “남자가 바지를 벗고 덮치려다가...”라는 말을 하며 주짓수 동작을 가르치려고 했다.

특히 케이윌의 바지춤을 잡은 후 “벗으려고 하는데...”라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케이윌은 갑자기 바지를 벗으란 말에 당황하며 “지금?”, “여기서?”를 반복해서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현재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육군 결전 부대에 입소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jmpyo@osen.co.kr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