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어쿠스틱 타린, 유승우와 호흡..오는 10일 싱글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08 12: 31

가수 유승우가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 멤버 타린의 콜라보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유승우는 타린의 콜라보 프로젝트 '우린'의 싱글앨범 '너 그리고 너'에 보컬로 참여,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곡을 발매한다.
이 곡은 이별 후 찾아오는 그리움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직접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표현한 곡이다. 유승우만의 소년감성과 음악적 색깔이 바닐라 어쿠스틱의 타린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광산팟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여러 공연을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유승우는 현재 정규 앨범 '유승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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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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