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주간아이돌'로 예능 도전..GD 이어 2번째 YG손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09 09: 15

그룹 위너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위너는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 최근 녹화를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이후 8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그룹인 위너는 으로 데뷔 직후부터 각종 음원, 음악방송 차트 1위를 휩쓸고 있지만, 이제껏 한 번도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 더욱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 그런 위너는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하게 됐다.
또한 위너는 지난해 말 YG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빅뱅의 GD 다음으로 두 번째 '주간아이돌'에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이들의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너는 녹화에서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MC형돈과 데프콘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위너와 함께하는 '주간아이돌'은 10월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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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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