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으로 첫 정극 도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0 08: 06

걸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이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극 중 화영은 사건의 중심 인물이자 피해 여학생인 현아 역을 맡는다. 오현경과 극 중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촬영은 지난 7월 마무리된 상태다.

화영은 "처음으로 배우 화영이란 이름으로 연기를 보여드리게 되어 많이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아직 조금 부족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화영은 현재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엄마의 선택'은 12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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