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자체최저시청률 퇴장…'미생' 온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2 08: 48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이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14회는 시청률 0.69%(케이블기준)를 기록, 지난 13회(0.76%)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8월 29일 시작했던 '아홉수 소년'의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4일 방송됐던 12화로, 시청률 1.43%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진구(김영광 분)와 마세영(경수진 분) 커플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는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이성민 등이 출연하는 '미생'이 오는 17일 방송된다.
gato@osen.co.kr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