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마녀사냥' 출연…첫 19禁 토크쇼 도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3 08: 09

배우 전소민이 데뷔 첫 19금 토크쇼에 출연한다.
전소민은 종합편성채널 JTBC 19금 연애심리토크쇼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총리의 딸 김세경 역으로 출연 중인 전소민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등, 예능 진출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이 분위기를 이어 다소 수위가 높은 토크쇼인 '마녀사냥' 게스트 출연도 확정된 것.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해피투게더'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마녀사냥'에서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소민은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에서 생애 첫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