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샘오취리, 폭소유발 포즈 화보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4 09: 34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가 절로 폭소를 유발시키는 화보를 공개했다.
14일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알베르토와 샘이 함께 스파게티면을 씹으며 장난스럽게 표정을 짓고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해당 화보는 하이탑슈즈 화보의 비공개 컷으로 평소 점잖은 이미지의 알베르토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라 신선함을 주고 있는 것.

사진에서 알베르토는 이제껏 보여줬던 단정한 ‘알차장’의 모습이 아닌, 하이탑 슈즈에 가죽 재킷, 비니를 쓰고 과감한 포즈를 취한 래퍼로 변신해 있다. 샘 역시 힙합 패션에 스파게티면을 물고 자신의 유행어인 “아닌데에~?” 표정으로 알베르토와 팔짱을 끼고 서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컷은 알베르토와 샘이 신은 휠라(FILA)의 하이탑슈즈인 ‘스파게티’ 제품명에 맞춰 ‘스파게티’를 소품으로 활용한 것”이라며, “특히 평소 이미지와 달리 다소 삐딱해 보이는 포즈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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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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