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측 “장서희·현우성 러브라인, 본격화된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4 13: 43

장서희와 현우성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현우성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의 기자간담회에서 장서희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묻는 말에 “모든 걸 해결한 여유로운 상태에서 사랑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뻐꾸기둥지’ 이진서 팀장은 “앞으로 현우성이 장서희에 가깝게 다가가는 스토리가 마련돼 있다”고 말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돼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이다. 당초 100회로 기획됐지만, 높은 인기 속 최근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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