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장서희, 이채영 대리모 계약서 손에 넣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5 20: 17

장서희가 이채영의 대리모 계약서를 손에 넣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에서는 최상두에게서 화영(이채영 분)의 대리모 계약서를 얻는 연희(장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영에게 이용당했던 상두는 화영이 찢어 버린 대리모 계약서를 훔쳐 연희에게 전달했다. 상두는 연희에게 “다시는 이화영이 일어날 수 없도록 밟아달라”고 부탁했다.

연희는 명운(현우성 분)과 함께 화영이 2억 원을 받고 대리모를 했다는 사실이 적힌 계약서를 복원했다.
연희가 화영의 계약서를 증거로, 그를 파멸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또한 화영은 상두를 불러내 “계약서 어딨어. 그거가지고 장난치면 널 죽여버리겠다”고 했지만 상두는 “네가 날 버렸을 때 난 이미 죽었다”고 말해 화영을 절망하게 했다.
jykwon@osen.co.kr
‘뻐꾸기둥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