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출연진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관계자에 따르면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이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네 사람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묵직하고 깊이 있는 모습과 달리 유쾌하고 솔직하게 토크로 각자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 즐겨 하는 것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한 출연자는 자신의 취향을 설명하기 위해 과감하게 상의탈의를 감행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비밀의 문'에 이어 '매직아이'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활약은 10월 21일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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