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개코, 쌍둥이 같은 ‘개형제’ 셀카 '왠지 웃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8 09: 1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리쌍 개리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쌍둥이처럼 닮은 셀카를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코리. 개코스 전시회 느낌 쏘 굿!”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통화를 하는 듯 휴대폰을 귀에 갖다 댄 개코와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각자 페도라와 스냅백을 쓰고 쌍꺼풀 없는 눈매로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진짜 닮았다”, “심지어 이름도 개리 개코야”, “두 분이 듀엣하셔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코는 지난 16일 정오 솔로앨범 '레딘그레이'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 전시회 '레딘그레이:더 웨이브’를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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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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