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시청률 1%포인트 하락..느슨해졌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18 10: 19

생방송 경연을 진행 중인 엠넷 '슈퍼스타K6'가 다소 떨어진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6'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3%, 최고 5.2%를 기록(닐슨코리아 / 유료방송플랫폼, National 기준 / Mnet, tvN, KM 합산)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이 동기준 평균 5.3%, 최고 6.4%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1%포인트 떨어진 성적이다. 생방송 경연이 점차 뜨거워지는 반면 반응은 좀 느슨해진 셈이다.

17일 방송에서는 김필, 임도혁, 곽진언이 나란히 성공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당신만이’의 벗님들 세 사람이 진검 승부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3각 라이벌 구도의 서막을 열었다.
탈락의 고배는 브라이언 박에게 돌아갔다. 패션 화보 촬영에서 놀라운 스타일 변신으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아쉬움을 더했다. 결과 발표 후 브라이언 박은 “즐거웠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배울 게 많았던 자리였다. 좋은 가르침에 감사한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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